HWALANG
artwork collection
denny cho
한국어:
이 작품은 집단 에너지와 공유된 열정의 본질을 표현합니다. 대담한 색채와 생생한 표현을 통해 강렬한 순간에 하나로 뭉친 집단의 역동적인 감정을 담아냅니다. 이는 공동체의 정신과 회복력을 반영하며, 이는 한국 역사에 깊이 뿌리내린 가치입니다. 3·1 운동부터 최근의 촛불 집회에 이르기까지, 이 작품은 한국의 여정에서 중추적인 순간을 이끌어온 강력한 연대 의식을 환기시킵니다. 이 작품은 관람자에게 인간적 연결의 보편성뿐만 아니라, 역사를 형성하고 변화를 고무하는 집단 행동의 지속적인 힘에 대해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english:
This artwork represents the essence of collective energy and shared passion. Through bold colors and vivid expressions, it captures the dynamic emotions of a group united in a powerful moment. It reflects the spirit of community and resilience, values deeply rooted in Korean history. From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to the candlelight protests of recent years, the artwork evokes the powerful sense of solidarity that has driven pivotal moments in Korea's journey. It invites viewers to reflect not only on the universality of human connection but also on the enduring strength of collective action in shaping history and inspiring change.
2022, 100 x 120, acrylic on canvas
denny cho
한국어:
이 작품은 인간적 연결의 강렬함과 육체적 역동성을 포착하여, 연합, 강인함, 그리고 인내를 상징합니다. 단색의 푸른 색조와 강렬한 대비를 통해, 투쟁 혹은 연대의 순간에 함께하는 두 인물을 강조하며, 팀워크와 회복력의 지속적인 힘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주제는 연대와 집단적 노력이 역경을 극복하는 데 핵심이었던 한국 역사와 깊이 공명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의 투쟁에서부터 현대 한국의 협력 정신에 이르기까지, 이 작품은 상호 지원과 공동의 목적에서 발견되는 강인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는 개인의 결단력과 함께, 견뎌내고 영감을 주며 극복해나가는 집단적 힘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english:
This artwork captures the raw intensity and physicality of human connection, symbolizing unity, strength, and perseverance. Through a monochromatic blue palette and striking contrasts, it highlights two figures engaged in a moment of struggle or solidarity, reflecting the enduring power of teamwork and resilience. These themes resonate deeply with Korean history, where solidarity and collective effort have been central to overcoming adversity. From the struggles during the Korean War to the collaborative spirit of modern-day Korea, this piece evokes the strength found in mutual support and shared purpose. It stands as a tribute to both individual determination and the collective power to endure, inspire, and prevail.
2022, 120 x 100, acrylic on canvas
denny cho
한국어:
이 작품은 불굴의 힘과 승리의 순간에 얼어붙은 전사의 승리 에너지를 포착합니다. 강렬한 푸른 색조로 표현된 인물은 열정, 회복력, 그리고 굴하지 않는 정신을 상징하며, 이는 한국의 역사적 여정과 깊이 공명합니다. 이 작품은 투쟁과 승리의 정 신을 떠올리게 하며, 20세기 초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이후 재건 과정에서 보여준 한국의 인내를 연상시킵니다. 이 작품은 도전에 맞서 일어서는 국가의 지속적인 힘을 전하며, 단단히 쥔 주먹은 결의와 자부심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전사에게 보내는 경의의 표현으로, 역경 앞에서도 회복력, 용기, 그리고 연대를 위한 보편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nglish:
This artwork captures the triumphant energy of a fighter, frozen in a moment of unyielding strength and victory. Rendered in striking shades of blue, the figure embodies passion, resilience, and an indomitable spirit—qualities that deeply resonate with Korea’s historical journey. It evokes the spirit of struggle and triumph, much like Korea’s fight for independence during the early 20th century and the perseverance shown during the reconstruction after the Korean War. This piece channels the nation’s enduring ability to rise against challenges, with clenched fists symbolizing determination and pride. It is a tribute to the fighter within all of us, reflecting a universal call for resilience, courage, and unity in the face of adversity.
2021, 80 x 100, acrylic on canvas